제가 이곳 과테말라에 온지 얼마 안되서 촬영한 무척 오래된 사진 입니다
과테말라의 옛수도 안띠구아 중앙공원에 위치한 대표적인 성당(이름이?)의 야경과 낯모습 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되어있는 고풍스러운 도시입니다
지금은 중남미를 대표하는언어연수 도시로 자리잡고있습니다
약200개의 스페인어 학원들이 운영되고 있답니다
란틴여행을 계획히는 배낭여행객들이 처음으로 들러서 한,두달 스페인어 연수를 하고 여행을 떠나는 전진기지인 셈입니다
과테말라에서는 유일하게 그나마 치안이 괜찮은 지역 입니다
외국인인 저로서는 과테말라 시티에서는 도로를 걸어다니는건 무척 어려운 일이고 모험 입니다
아마도 도로를 걸어다닌다면 몇시간 못가서 강도를 만날겁니다 -_-
모 그런 나라가 있나 하시겠지만 실제로 이곳은 살인사건, 뺑소니사고, 강도사건, 검거율이 거의 0% 입니다
제경우는 마음놓고 걷기위해 이곳 안띠구아를 한달에 한두번은 간답니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카메라 꺼내들고 걸어다녀도 특정 우범지역만 피하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