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쉽게도 포메 정출이 있던 날,
최태희 목사님의 2녀이신 최진선양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총무님과 브라이언 정님, 사만다 황님과 함께 참석하여 사진도 찍고
축하도 해드렸습니다.
결혼식 사진을 찍어본 경험이 전혀 없던 저로서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구입해 놓고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던 스트로브를 마음껏 터쳐보기도 했구요.
하지만 건질 것이 없어, 쉽지않은 출사 경험이었음을 말씀드리며
졸작 한점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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