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에릭방님과 총무님께서 쳐주신 번개에 다녀온 결과물입니다.
조금 허접한 느낌이 많이드는 사진들입니다만
애정어린 관심으로 보고 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일 선물겸해서 제손에 들어온 70-200mm 렌즈를 처음 사용하다보니
렌즈 무게의 압박 등으로 촛점에 어려움이 많았었고
축제 분위기에 젖어 들뜬 기분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기념사진 찍어놓은 것 같아 공개를 피할까 하다
그래도 매맞고 성숙해지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올립니다.
번개를 마련해 주신 총무님과 에릭방님께 다시한번 감사 말씀 드리고
쓸쓸할 뻔한 생일자리에 함께 하여주신 포메 가족 여러분들과
축하인사를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