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혼자서 티후아나 해변을 갔었습니다. 사진을 찍는다는 의도와는 다르게 해변근처 야구장에서 야구경기를 하는 멕시칸발견! 결국 멕시칸들 사이에 껴서 야구를 했지만서도..ㅡㅡ; 해변가에 방치된?...(사실 잘 움직일겁니다. ^^ 멕시코는 이런차들이 하도 많아서) 옛날 Baja California번호판을 단 지붕이 다 삭아가는 차가 이상하게 이뻐보여서 한장 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