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부모님과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Death Valley로 갔는데 도착하고 얼마 안되서 구경하는도중
차 밑에 있는 텡크가 돌에 찍혀서 미션오일이 줄줄 다 세어 버렸습니다.
cell phone도 안터지고..
그나마 가까운 주유소(2번째사진) 까지 차가 안스고 가줘서
토잉차 부르고 읍네? 에서 하룻밤 머무르고 다음날 귀가할수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죽을 고개"를 넘겼습니다.
얼마만에 하는 여행인데 하는 생각에 미친듯이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