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년을 살고도 못다한 이야기를 이밤 은하수 밑에서 듣는다.
일년에 겨우 서너 달 그나마 목숨을 이어 간다.
칼바람 눈보라 맵고도 맵지만
수없이 봄이 오고 여름지나 겨울을 보냈지만
늙어도 굽히지 않는 위엄이 경이롭다.
Old but Dignified !!
오천년을 살고도 못다한 이야기를 이밤 은하수 밑에서 듣는다.
일년에 겨우 서너 달 그나마 목숨을 이어 간다.
칼바람 눈보라 맵고도 맵지만
수없이 봄이 오고 여름지나 겨울을 보냈지만
늙어도 굽히지 않는 위엄이 경이롭다.
Old but Dignif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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