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올린 사진들은 눈이 내리기 시작한 일요일 오전 11시경 먼곳은 보이지 않고 바로 앞에 것들은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12시가 넘어 가니 폭설을 퍼부이 사진을 찍을 수없도록 내렸습니다
금방 나무가지에 하얗게 쌓이더라구요
눈이 끝나길 기다리면서 요세 일기를 보니 내가 허락 받은 시간안에는 끝나지 않아
안전하게 돌아갈것을 걱정하는 마눌님 걱정에 자리를 떠나서 41번길을 기다시피 나오는데 몇번을 자동차가
썰메를 탔습니다
요세밋 톨게이트를 나오는데 미안 한일이 벌어 졌다고~
저 앞에 크럭이 넘어져 정리 작업하고 있다고~
한 40분가량 나오니 앞에 나온 차들이 줄을 지어 정차 나도 별수 없이 그 뒤에 섰다
바로 정리되겠지 하고 기다린 시간이 그 산속에서 무려 4시간 20분 차속에서 꼼작못하고 대기하다가 6시가 다되어
수백대의 자동차들이 줄을 서서 이동하는 모습도 장관 이었습니다
집에 밤11시 35분에 도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