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눈이 그리워 올라갔는데~~~
텐트가 날라갈듯한 비소리땜에 뜬눈으로 하얗게 지새우고
밖을보니 ~~한순간도 멈추질않고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듯~~
실망을 하고 한바퀴를 돌아보니 정말 만나기 힘든 풍경이었지요.
비를 홀딱 맞고 쉽지않은 빙판에 억지로 억지로
담아왔어요.
아까워 아까워 하며 살살 올려봅니다.
흑백으로 담고싶었는데 갑자기 작동법이 생각이 안나
그냥담고 흑백으로 보정해봤읍니다.
하얀소보로빵을 담고싶었는데~~~ 빙판에 내맘대로 스팟을
찾을수가 없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