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필름 사진올립니다. 마음 먹고 찍지 않는 이상, 필름은 어쩌다 한두컷씩이어서 한참 지나야 사진으로 볼 수 있다는^^ 추석 연휴때 잠깐 명동근처에 갔던 사진입니다. 서울을 아직 기억하시는 분들, 눈으로나마 느끼시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