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도 첫번째 퍼레이드 때 참관하면서의 감격을
오랜만에 이번 37회 코리안 퍼레이드를 통하여
다시금 새롭게 느끼는 귀중한 경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잃어버렸던 "우리 땅 간도를 다시 찾읍시다"라는 새로운 메시지와
참신한 운동에 감동받었으며,
다른 민족 학생들이 주축이 된 마칭 밴드가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한민국 애국가를 연주할 때엔
눈물이 핑 돌기까지 하더군요.
우선 뜨거운 마음에 몇장 올립니다.
- 풍경 사진과 동식물을 제외한 자연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올리는 갤러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