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lemen...it's been an honor playing with you tonight."
영화[TITANIC]의 마지막 장면에는 3명의 연주자들이 NEARER MY GOD TO THEE 라는 곡을 연주합니다.
TITANIC이 바다 속으로 잠길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밤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계급에 따라 대우를 받으며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이들은 그들의 예술관에 남은 인생을 의지하며 연주를 계속합니다.
이 다음에 가능하다면 여러분들을 바이올린 연주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새벽 모노레익을 들어가면서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이곳에서 멋진 연주회를 열어 사람들을 초대하는 상상을 하며 혼자만의 미소를 지어 봅니다.
세라장의 멋진 바이올린 선율을 잠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Sarah Chang - Air on the G St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