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느즈막에 남영권님과 남편 그리고 우리 코난과 함께 피스모 비치에 다녀 왔습니다. 전 삼각대를 가져 가지않아 해지기 전 후다닥 찍고 코난과 모래 언덕을 뛰어다니며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남영권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