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학교 기숙사에 넣어주려고
뉴욕에 잠시 와 있습니다.
부모 마음 다 똑같으니 짐작하시겠지만
서운하고, 걱정되고, 스산하고..그렇네요
시차도 적응이 어렵고
너무 덥고(서울보다는 백만배 낫지만, 카메라들고 오래 다니기엔 확실히 힘듭니다)
자잘하게 애랑같이 할 일이 많아
몇컷 찍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같은 미국땅에 있는데
인사드릴겸 방문했습니다
사진전 잘 치르신 거 축하드립니다.
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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