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YELLOWSTON을 다녀 왔습니다.
가족들과의 여행에 쫒기고..사진에 쫒기고..엉망진창 피곤에 쫒기면서..나흘을 보냇습니다.
더구나 여행동안 잊기로 한 "밥벌이"도 바짝 다가와 목을 조이는듯 햇습니다.
허등지둥 안타까운 순간 생각 햇습니다...'업' 이었습니다.
다시는 인연 없다는 맹서를 깨고.....지독한 카매라 '업"이 끼었습니다.
그러나.....,자유가 명멸하고,침묵 과 고요..평화..끝없는 위로와 아름다움이 가득한
이 위대한 "망명지"의 아름다움을 잊지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