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file.paran.com/MEDIA_1602845/BLOG/200709/1189922163_12.wma
저번 목요일날 아는동생 둘이랑 유니버셜 city walk에 갔었습니다.
모처럼의 휴가를 마땅히 보낼때두 없었거덩요,,,
사실은 이 동생 인물 사진을 찍으러 간게 아닌데 갑자기 필을(ㅎㅎ) 받아서
즉흥적인 사진을 수다떨면서 먹으면서 찍게 되었네요..
이제 20살밖에 안되었는데 약간은 성숙한 모습이지요?
첨엔 넘 어색해했지만 자연스럽게 얘기하구나서는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구 넘 감사하는건. . .
자기는 사진찍히는 걸 넘 싫어해서 독사진이 거의 없다구..
근데 오늘 이렇게 찍히구 그 사진들을 보니 넘 좋다구..
제가 이 동생에게 작은 행복을 준것같아요.ㅎㅎ
오후 빛이 아니라서 빛두 강했구그랬지만
나름 노출이 강한 느낌이 좋아요.~
lumix사진기의 한계가 좀 많이 느껴졌고..캐논85미리가 넘 아쉬웠지만(집에 잘 모셔놓구는..ㅎㅎ)
그래두 즐거운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