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인 8월 8일 저녁 7:30분 부터 LA MIRADA THEATER 에서는 북한의 무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빵공장
설립을 위한 기금 모금 찬양제가 열렸습니다.
1,000 명도 넘은 인근 지역의 한인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마침 이날 제가 사진을 담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대부분 학부모님들은 멀리서 조심스레 찍었지만 저는
마치 메인 가사처럼 무대 앞 정면에서 그리고 때론 무대에 올라가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무척 신기하고 기분 좋더군요.
플래쉬는 사용할 수 없었고 그래서 ISO 를 2000 과 3200 으로 SETTING 하여 찍은 사진들 입니다.
제딴엔 처음 찍는 행사 사진이라 여기 몇장 소개 합니다.
북한의 굶주리는 어린이들에게 빵공장을 지어 하루에 세개를 주면 어떤 아이들은 한개만 제가 먹고 두개는 집에 가져가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빵공장을 지어 주면 아이들 출석률이 보통 30-40% 에서 100% 로 올라 간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들을 도울때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