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이 열 여덟이 되었읍니다. 세월이 우찌나 빨리 지나는지... 성대하게 치뤄주고 싶었는데... 그냥 친구몇과 점심, 저녁먹고... 기념으로 모델출사... 했읍니다. 그날 귀한 시간 나누어 주신 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 공력부족으로 건진사진이 몇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