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연꽃을 정말 많이 찍었습니다.
왜 찍었습니까?..라고 물으시면......다른분들이 찍어서? 그냥 예뻐서? 그러게요...뭐라 답을 해야 하는건지....
그냥 자기 만족을 위해라고 답을 드려야겠습니다.
찍는 순간은 예쁘고 아름답워서 좋았고 좋은분들과 같이 찍으러 가서 좋고 좋은분들과 같이 보고 얘기할수 있어 내가 즐겁고 좋았으면 됐다 싶습니다.
좋은 얘기도 세번 들으면 짜증난다는데 하나의 주제로 너무 여러번 보여 드렸습니다. 이제 읍따~~ㅎㅎㅎ
감사합니다..... 쓩~~~~~~~
[BGM] : 칠갑산 - 클라리넷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