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정, 노 크랍이라는 말에-
필름카메라로 시작해왔던지라, 처음에는 뭐 그게 어렵다고 훗..하던 저는...........완전 망했었다는 ;ㅁ;
원래도 라룸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긴 한데.
처음에 찍어서 무보정으로 교수님한테 검사받았다가 완전 깨졌다는.. 언더 노출,오버 노출...
저는 적정 노출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1/3스탑만 움직여도 빛이 왔다갔다 하는데..와우..ㅠ
또, 50mm라는 단렌즈로 '발'줌을 사용하는데 힘들더군요.
이번에도 걱정이되는군요 ㅠ 사진기에따라 적정노출로 찍으면 빛에따라 언더로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ㅠ
이번사진도 또 대부분 많이 어둡더군요ㅠ ;ㅁ;
역시 기초가 제일 어려운듯..ㅠ
라룸이 너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