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가다보니 연꽃을 즐기게 되더군요 예년보단 연꽃 단지가 크고 아주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아침일찍 서두른 번개에서 반가운 횟님들 만나뵙고 또 스님이 주시는 따스한 차 한잔에 스며든 정을 행복으로 담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