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구경하였던 비경의 장면을 찍기 위해서 밤새도록 운전하여 9시간 만에 도착 하였습니다. 안내판 하나 제대로 있는 것도 아닌 곳을 용케도 찾아가시는 Senior Club의 대장이신 월터 김님의 비상한 기억력과 타고난 길 눈이 아니었더면 도저히 찾아 갈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