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동안 오레곤-워싱톤-캘리포니아 3000 마일을 함께 달려왔읍니다. 비록 도중에 어른만한 노루와 순간 박치기 하면서 차앞이 완전 박살났지만, 지척을 분간할수 없는 캄캄한 밤 10시에 토잉을 당하긴 했지만, 3000 마일의 임무를 무사히 끝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