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많이들 왔는데 예년에 비해 정말 3~4% 부족 해보이더군요. 예전에 쫌 강렬하다는 생각 이 들었는데.. 올해는 약간 싱겁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더군요. 불경기라 그런지...역시 들이는 돈이 적어진거 같더군요. 대충..집에 굴러다니는 옷으로 했다는 느낌.^^ 순전 제 생각이지만... 결국.. 붓탓을 하고있는 제모습을 재발견 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