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운문사에 들렀을때 일 입니다.
보물 835호 인 대웅보전에 들어 갔을때
진지하고 정성스레 기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몰래 촬영하는 것 조차 미안할 정도로 간절하게 드리는
기도를 방해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들 정도였습니다.
간절하면 다 이루어 진다고 하던데
낯선 이의 기도가 응답 받기를 기원해 봅니다.
- 제가 뭘 잘못 건드려 날자가 2008년으로 나옵니다. 실제는 2009년 사진 입니다.
- 풍경 사진과 동식물을 제외한 자연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올리는 갤러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