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렇지만 .. 잘 찍지도 못하는 풍경사진 넘 찍어 보구 싶었던 설레임이 있던 그 호수에서의 느낌이 오늘같이 잔뜩 찌푸린날에 더더욱 그립네요... 살짝 안개두 있던 부슬비 내리던 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