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Lee 님 추천에 힘입어 Mono Lake -> Tioga Pass -> Yosemite 로 이어지는 단독 여행을 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Mono Lake 에서는 길을 모르고 잘못 들어 습지에 발이 빠지기도 하고, Tioga Pass 에서는 사진도 거의 못 건지고, Yosemite 에서도 뭔가 잘 안되기는 했지만 모처럼 해방감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사진이 다 마음에 안들고, 심지어 친한 큐레이터 누님께 "사진에서 힘좀 빼지?" 하는 소리까지 들어서 좌절 중이지만 그래도 갔다왔기에 보고를 위해서 몇 장 올립니다.
Barry
PS> 사진이 에러가 나서 한 개밖에 안올라가네요. 제 블로그에 있는 이미지로 링크 겁니다.
PS2> 이번에는 글쓰기 버튼을 여러번 누르지 말라네요..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