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나이를 더 할수록 빨라지는 세월에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그래도 좀더 빨리하려는 욕심이 삶을 지배하고 있을때 과연 어느정도가 가장 적당한 속도일까 하고 자문해봅니다. 아내를 보낸 신사가 안스러워 가까이 가지못하고 차안에서 찍은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