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ANKAS의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달려온 노쇠한 애마에게 휴식시간을 주기 위해 잠깐 들렀던 오클라호마 시티...
허리케인 구스타프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쌀쌀하고 흐릿한 하늘밖에 볼 수 없었지만
한명의 친절한 미국인으로 인해 마음만큼은 참 훈훈했던 곳...
보잘 것 없는 사진이지만
오클라호마는 이렇게 생겼구나 (캘리포니아하고 뭐 똑같구나..) 알려드리기 위해 그냥 무작정 올려봅니다. ^^;
- Oklahoma City, OK -
- 풍경 사진과 동식물을 제외한 자연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올리는 갤러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