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차를 타고 오다가 왼쪽 공터에 노란색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걸 발견하고는
차를 돌려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동도 끄지 않은 채 가서 담아온 사진입니다.
DSLR 을 처분하기전에는 사진을 담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다시 카메라를 살 계획이지만, 똑딱이로도 기분 좋은 사진을 남기기엔 충분한 것 같습니다^^
Ricoh 에서 나온 GX100 라는 똑딱이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러브에 가입한 이후로 사진을 향한 제 사랑이 다시 싹 트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