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분집에 저녁초대 받아서 갔었는데 뒤뜰에서 장작 피우며 얘기하고 있다가 뒤돌아보니 나무에 메달려 있는 장식구가 바람이 불지 않아서 조용히 멈추어 있는것을 보며 가끔 제마음도 저렇게 아무 생각없이 고요할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