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의 놀라운 표정연기를 따라가지 못하는 내공이 안타까웠습니다. 인물 사진은 철저히 디테일이거늘... 정말 눈빛 하나 잡아내기도 쉽지 않네요. 게다가 제 부족한 후보정 실력때문에 원본 건드리기가 두렵네요. ㅎㅎ 이로써 가브리엘님에 이어 오늘 오전에 멤버갤, 출사갤, 오픈갤까지 모두 하나씩 올리는 그랜드 슬럼프(?)를 달성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