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까지 살짝살짝 흩뿌리는 날이라서 그리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없어서 좀 아쉬었지만 그래도 터벅터벅 걷기 참 좋았던 곳, 오늘은 회색빛 하늘 아래 발보아 파크의 건물들 모습을 올려 봅니다. 지겨우시면 말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