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5.egloos.com/pds/200705/15/66/roman.wma우리는 우리의 얼굴 앞모습만 신경을 쓴다 합니다.
옆모습과 앞모습이 다른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오늘 창밖을 내다보면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듯한 비서의 옆모습을 슬쩍 찍었는데.. 창에 비친 앞모습은 웃고있네요.. ^^
요즘은 작은 카메라에 50미리 달고 항상 어딜가나 들고다니기로 했습니다. 출사때만 카메라를 들고다니다보니 사진생활도 무기력해지는듯하고
사진과 멀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사랑하는 사진을 조금더 가까이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