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배우기 시작한게 벌써 몇년째 처음엔 어렵지 않을것 같아 시작했는데
그렇지 얺다는 것을 알았다 아무리 수많은 사진을 촬영해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한장
얻기도 어려웠다는 것을, 멋진 장면을 얻을라면 여러 번의 출사와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것을,
멋진 한장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기다리는 것이 괴로움이 아니고 희망이 있는
즐거움 이라는 것을, 출사 나가서 수백장의 사진중에 좋은 사진 한장이라도 있으면
뿌듯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다.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 이라고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는 것은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결정적인 기회를 포착하여 환희와 즐거움이 앞서가는 사진러브 되세요
지난 정출때 많은 격려와 좋은 말씀들 앞세워 병마와 싸워서 열심히 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