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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h 주 Kanab 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White Pocket 의 모습입니다. 

제가 갔던 경험과 가는길에 대해서 설명 들이겠습니다. 유명 하기도하고 특이한 모습이라 가봐야할곳 이라 생각되어 회원 여러분 여행에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Kanab 에서 38.6 마일을 89번 HWY 동쪽으로 가다가 마일 지점 25 와 26 사이에 남쪽으로 들어서는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89번 HWY 가 V자 모영으로 휘는데 바로 그지점입니다. 여기서 약 9 마일을 남쪽으로 가면 오른쪽에 큰 파킹장이 나옵니다. 여기가 Buck Skin Gulch 와 Wave 로 들어가는 파킹장입니다. 여기서 계속 남쪽으로 11 마일 토탈 20.3  마일을 가면 삼거리가 나옵니다.중간에 유타에서 아리조나주로 바뀝니다. 오른쪽에 나무로 지은 옛날 말을 부리던 건축물이 있는 바로 그곳에서 Road 1017로 왼쪽 턴해서 6.2 마일을 갑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승용차도 갑니다. 6.2 마일 후에 정션 이나오고 Road 1087 로 3.9 마일 을 가서 왼쪽 Road 1086 으로 5.6 마일을 가면 드디어 파킹장에 도착합니다. 제가 도착했을때는 7대의 차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ATV 나 4WD , 훠바이훠 가 리콤맨드된다고 합니다.

Kanab 에서 차를 빌리려 갔었는데 겨울철이라 문 닫았습니다. 제차는 SUV 로 올휠 드라이브 높은 편이라 가다 못가면 돌아오리라 마음 먹고갔습니다. 가기전에 자세한 여행후기를 읽어 보았는데 SUV 로 성공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몇번 차가 지면에 닿는걸 느끼고 샌서가 들어오기도 했지만 모래사장이라 가는 차의 힘으로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진도 찍고 준비해간 샌드위치를 거북이 등 저럼 생긴 바위에서  먹고 돌아 오는 길에 아내가 숏컷으로 들어서자고해 그랬는데 그길은 차량 통행도 없고 모래가 깊어 ATV 나 적합한 길이었습니다. 바로 모래에 묻혀 바뀌가 헛돌면서 안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제아내와 나는 열심히 모래를 퍼내며 노력했지만 잘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Foldable Shovel 을 준비해 갔습니다. 여러해전에 여행에서 모래에 빠졋던 경험이 있어 고생한적이 있었으니까요. 네 바퀴 앞뒤를 완전히 후랫하게 파내고 시도했더니 나오게 되어 다시오던 길로 해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이 숏컷길은 이용하지 않을것을 권합니다. 점심 멱은게 완전히 다 내러가고 제 아내는 당황 했었다고 하네요. 특히나 본인이 그길로 가자고해서, 항상 그렇듯이 인터냇은 안되고 오지라 차량 통행도 없고 막막한 순간 이었습니다.

이렇게 White Pocket 의 여행은 이루어 질수 있었습니다. Foldable Shovel 잊지 마세요.


  -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인물, 스냅, 건축물, 여행사진 등을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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