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진이 마치 우리 나라 지도 모습과도 비슷하게 생긴 호수 같이 보여집니다.
여기는 바다에서 부터 내륙 깊숙히 위치한 피오르드로 크루즈선이 한참을 항해하여 도착한 관광 명소중에 하나 입니다. 밑에서 부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 하이킹을 하며 찍은 사진 입니다.
노르웨이 사람들 옛 전설에 의하면 Trolls 이라는 귀신 이랄까 아니면 우리나라 도깨비 같은 의미가 조금 좋은 듯한것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날이 밝기전에 돌아가야 하는데 밤새 노니며 파티를 즐기다가 날이 밝아져 돌아가지 못하고 뾰족 뽀족한 높은 산에 봉오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사진에 눈덮힌 왼쪽 높은 봉오리들과 세번째 사진이 그렇습니다.
노르웨이는 케이블카를 타는 요금이 무척 비쌌습니다. 천연적인 아름다움으로 관광객에게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셈이죠.
많은 경우 Church도 입장료를 받기도 합니다.
구름과 안개 비등으로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뛰어나게 아름다운 경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