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j Mahal 은 인디아 아그라지역에 위치한 흰색 마블로 지어진 힌두교 궁전에 하나이지만 황제 사자한이 그에 왕후무덤으로 지어준 세계적인 궁에 하나이며 1643년대에 지어져 1983년 UNSCO World Heritage Site로 지정 되어 현재 세계 7대 불가사이에 하나로 꼽힌는 보석 같은 건축물에 하나입니다. 당시 엄청난 돈을 들여 건설하며 이후에 자신에 묘를 세우기로 하였지만 아들에게 왕위을 빼앗기며 퇴거하게 되어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합니다. 2000년도 금액으로 환산하여 약 10억불이 넘는 비용이들었고 당대 최고에 흰 대리석 조각가들을 쓰고 완공후에 그들에 손을 짤라 더는 못만들게 하였다는 낭설도 있었으나 그곳에서 물었더니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대칭을 잘 이루고 있으며 4개에 미나레를 가진 이 건물은 정말 위용이 대단했지만 수많은 인파가 모여 바글 바글 하였습니다. 세계 여러곳에 지붕이 돔에 형태를 가진 많은 건물들이 많지만 이곳과 아시아에 모슬렘 계통에 건물들이 약 3분에 2 정도 둥근 보기에 아주 적합한 모양세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밑에 부분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건물에 수려함을 더하는것 같았습니다.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고 발에는 덮개를 씨우고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사진 촬영이 가능한 다른 무덤궁에 무덤 모습입니다. 비슷하게 생겼고 이 사진 보다는 조금더 컸습니다. 실제로 무덤은 이곳 지하에 있고 이건 위쪽에 상징적으로 세워놓은 관에 형태 입니다. 햇살에 반짝이는 거대한 돔을 가진 Taj Mahal 에 모습 장관 이었습니다. 이 7대 불가사이를 배경으로 부부가 함께 사진 찍을수 있는게 큰 즐거움에 하나이기도 하였고 저는 이로서 7대 Wonder 여행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칼칼한 목과 기침 배알이가 가시질 않고 있네요. 인디아 여행은 쉬운것만은 아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