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현관문을 열면 바로 앞에 보이는 elimentary school 있습니다.
등급이 10 of 10 이라고 해서 이 학교에 올려고
학부모들이 치마바람을 일으키는 학교지요.
playground 에서 재잘거리는 어린 아이들 목소리가 끊긴지 거의 일년이 넘었네요.
지금은 쓸쓸한 정적만이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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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태양빛이 이 곳을 비치던 날.
밝은 미래와 희망을 말해주는 듯
아름다운 빛내림이 있어 얼른 한컷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