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촬영을 위해서 3일간 쫓아 다녔지만 하늘이 끝내 허락하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 했던 한 맺힌 오래곤 연안에 있는 peter iredale 난파선.
5년 전만 해도 어느 정도 배의 형태를 갖추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얼마 가지 않아 모진 파도에
그나마도 없어질 것 같네요.
노을 촬영을 위해서 3일간 쫓아 다녔지만 하늘이 끝내 허락하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 했던 한 맺힌 오래곤 연안에 있는 peter iredale 난파선.
5년 전만 해도 어느 정도 배의 형태를 갖추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얼마 가지 않아 모진 파도에
그나마도 없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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