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뿌리내린 외로운 나무 한 그루
노을빛에 물든 금발의 나무
억센 생명력에 유구무언이로다
다가가 물어본다
어쩌다 그곳에 홀로 서 있는지
외로움은 어찌 달래는지
속삭임이 되돌아 온다
바위와 함께 남부럽지 않게
자알~ 살고 있노라고...
나의 우문이었을까?
카메라 앞에 홀로 있는 나의 외로움을 본다
바위에 뿌리내린 외로운 나무 한 그루
노을빛에 물든 금발의 나무
억센 생명력에 유구무언이로다
다가가 물어본다
어쩌다 그곳에 홀로 서 있는지
외로움은 어찌 달래는지
속삭임이 되돌아 온다
바위와 함께 남부럽지 않게
자알~ 살고 있노라고...
나의 우문이었을까?
카메라 앞에 홀로 있는 나의 외로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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