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민님과 볼사치카에 다녀왔습니다. 해는 지고 서서히 황홀한 잔영의 잔치가 시작되는데.... 와아~ 어둠속에서 드러나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묘한 색감에 행복했습니다. 노이즈가 장난이 아닌데... 디피피 전도사이신 에릭님처럼 아무래도 디피피 써야할 때가 된듯하네요.. 소피아님.. 즐거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