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1000개의 섬 호수..초보자가 하기 힘든 왕복 16마일의 고난도 산행코스였지만.. 실제로 이곳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장관은 영원히 기억속에 간직할듯 싶다.. 밤새 졸면서도 끝까지 길 안내해주신 제이리님과..남영권님 그리고 Jong Lee 님 고생 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