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야채만 파는 시장을 소개합니다.
비닐 하우수로 된 이 채소 시장은 몽골의 수도인 Ulaanbaatar 한 복판에 있읍니다.
채소의 품질은 상당히 떨어지는 정말 빈약해 보인는데
이 몽골에서는 채소가 참 귀하게 재배 된 다고 하더군요.
일년 강우량이 워낙 낮고(약 250mm?) 인데다
겨을은 정말 추워서 견뎌내는것이 없다나요.
아마도 소련의 시베리아 벌판 같은가 봅니다.
그래도 웃우며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봤고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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