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으며 이곳 저곳 출사다닌곳중
가장 죽을만큼 힘들었던곳이라
그래도 언제 다시가볼련지 ~~
거의 14시간 왕복코스를 하루에 다녀와야만 하는곳
가을이라 해도 짧은데!!
새벽 4시에 출발하여 달밝은밤에야 파킹장으로 나온기억입니다.
짐승나올까 두렵고 떨리며 등짝이 오싹~~15도경사길을 한치앞도 안보이고
미끄러져 손등이 다까져도 엄살부릴시간도 없이
무조건 걷고 또 걷고 ~~
그래도 언제고 다시한번 더 도전하리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