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Petersburg 는 1918 년 수도를 Moscow 로 옮기기전 러시아의 수도 였습니다. 한때 17 세기에서 19 세기까지 약 300 년동안 유럽 제일의 도시였으며 지금도 그찰란했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볼거리가 많고 관광지로서 빼놀수없는 명소의 하나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St. Petersburg 광장 입니다. 왼쪽에 건물이 한때 길이 580 미터로 가장긴 건물의 하나였던 General Staff Building 입니다.
이 건물 중심위에 나폴레옹에 승리해 세워놓은 아치와 그앞에 세계 제일 높다는 승전 기둥이 있습니다.
전면에 금으로 덮힌 Saint Isaac's Cathedral 이 보입니다. 882 파운드의 금이 들어갔다는 세계 에서 가장 호화 찬란한 최대의 Orthodox 성당입니다. 그리고 그 오른쪽이 Peter and Paul Fortress 이고 이곳 역시 금으로 덮은 뽀족탑이 보입니다. 여기는 St. Petersburg 강에 유람선을 타면 잘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이 세계에서 제일 큰 것중에 하나인 Hermitage 박물관 입니다. 원래 궁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앞을
Palace Square 라고 하기도 합니다. 박물관안에 수만점의 전시물과 궁전 자체의 아름다움도 대단합니다.
비가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 박물관에 들어가기 위해 늘어선 줄이 엄청나게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여러 관광 명소들과 그리고 호두까기 발레공연도 유명하기도 합니다. 한때 찬란했던 러시아 문화 그리고 건축물등 볼거리들이 빼놓을수 없는관광 도시 St. Petersburg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