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地無常

간만에 문안차 들러본 코끼리바위

목부분 균열이 심화되어 세월의 無常함이 휘감는다

그 . 러 . 나

머지않아 변신한 또 다른 모습으로 내 앞에 서게 되리라

부는 건 바람이고 흐르는 건 세월인데

아~~~ 변하는 건 자연과 사람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