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살다가 처음으로 주립공원에 가보았습니다. 캐나다는 아직도 겨울의 차가움이 남아있답니다. 하지만 오랜만의 따스한 Long Weekend에 내 마음도 따뜻해 지는걸요. 마지막 오리가족의 나들이에 저도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