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걷기을 배운 날부터 지상과 나 사이에는 신발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해변가에 이제 신을 벗어 놓고 저 파도 물결 같은 자유를 꿈꾸어 보지만
나의 발이 살고 있는 신
나의 신 속에 신이 살고있으니
나무뿌리처럼 든든한 지혜가 필요하다.
처음 걷기을 배운 날부터 지상과 나 사이에는 신발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해변가에 이제 신을 벗어 놓고 저 파도 물결 같은 자유를 꿈꾸어 보지만
나의 발이 살고 있는 신
나의 신 속에 신이 살고있으니
나무뿌리처럼 든든한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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