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 고온의 변화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기도 하였는데 시원하며 차거운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보통 남극이나 북극을 제외한 모든 Glacier 들은 이름을 붙쳐 부릅니다. 대개 높은 산과 산 사이 또는 계곡 사이에 위치하여 매년 흘러 내리므로 그 모습을 보려고 관광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위사진에서 보이듯이 남극에 빙하는 연이어 계속 됩니다. 짧게는 수마일 또는 수십 수백마일씩 계속 되어 특별한 이름이 없는게 통상 입니다. 요즘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크고 작은 빙하가 떨어져 녹으면서 해수면을 점점 높혀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에 빙하 사이로 빨간 선박이 보입니다. 여기 남극에는 세계 여러 나라 기지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두군데 기지가 있죠.
이 선박이 그 기지를 오가는 선박의 하나 입니다. 이때가 여름철이라 왕래가 꽤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아주 추운 날씨로 인하여 왕래가 드믐니다. 여름 동안 녹았던 곳에 얼음이 얼어 남극의 크기가 커지고 이때는 Ice Breaker 선박만 다니게 됩니다. 겨울이 오기전 대부분 기지들은 상주 인원을 대폭 줄이거나 철수 하기도 하며 여름에만 오픈하는 기지도 있습니다. 남극점에 가까운 맥머도우 미국 기지는 사철 운영하지만 이곳에는 미군 공군기가 왕래 하기도 합니다. 이곳은 한때 인원이 천명이넘는 기지 이기도 합니다. 다른 기지에서 의료적인 문제가 생기면 여기서 일단계 처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기는 상주하는 의사가 있는것 같습니다.
세번째 사진이 페루의 마추피추 기지 입니다. 우리나라 장보고 기지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구글에서 이곳을 검색해보니 단 3 장의 사진만 있었습니다. 아마도 페루 정부에서 올린 사진 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이사진을 올린후 구를에 기록을 깨며 검색이 시작되어 단시간에 오천, 만, 십만 ,그리고 오십만 또 백만을 돌파하기도 하여 구글에서 정식 투어 가이드 요청을 해오기도 하였습니다. 아마 미국에 있는 페루 사람들과 본토의 사람들이 많이 검색 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 나라를 포함하여 다른나라 기지 사진은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의미 있는 사진 이었습니다.
